2003.12.10.수요일

사랑과 시간

당신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 아내를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원할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며 그를 위해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거기 존재하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 틱낫한의 《힘》중에서-



* 사랑은 시간이라는 묶음으로 발목을 묶고
함께 달리는 경주와 같습니다. 서로 시간을 할애하여
발을 맞추지 않으면 이내 넘어지고 맙니다.
지금 시간을 내십시오. 사랑의 시간을...

느낌한마디

(86)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