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앞에 서서
당신은 말했습니다.
건물 앞에 서서 건물을 바라볼 때는
그 크기를 보기 전에 먼저 그것이 무엇을 위한 건물인가,
누구를 위한, 누구의 건물인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신영복의《더불어 숲》중에서 -
* 사람을 바라볼 때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사람의 외모나 그 위에 걸친 외투를 보기 전에
그의 생각과 꿈은 무엇이며, 그것들이 누구를 위한,
그리고 어디를 향한 것인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건물 앞에 서서
지금 여러분들의 몸은 어떠신가요?
마음은 어떠신가요?
들숨과 날숨의 건강한 균형으로 호흡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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