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4.화요일

이별의 길목


우리가 이별의 기간을
오래 갖지 않도록 합시다. 헤어지는 시간이
길어져 만남의 아름다움이 추해 지기 전에
속히 떠나 보내고 남아 있는 이야기는
마음에 간직하도록 합시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



* 이별의 길목에 섰을 때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 버리든가, 그를 버리든가.
그래야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고통의 시간을
그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인생은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느낌한마디

(171)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