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야 할 것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 무례함 감사를 찾지 못하는 무지함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느낌보다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 느낌은 없다. (디트리히 본 회퍼)

결점과 고통이 오히려 우리를 독특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아직은 겨울이지 싶을 때 봄이고 아직은 봄이겠지 싶을 때 여름인 봄( '봄')

이 밝고 환한 대낮만으로도 더없이 고마운데 산에 들에 붉은 꽃을 피워 주신 분은 누구입니까( '어제오늘내일')

우리 모두 고기든 야채든 계란이든 다른 생물의 '생명'을 먹고 살아간다.

너그러우면서도 해이하지 않으며, 어질면서도 나약하지 않다면 일을 그르치는 것이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받은 가장 큰 찬사는 누군가가 내 생각을 묻고 내 대답에 귀를 기울여주는 때였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내는 이상 존귀하다.

희망하는 것은 우리를 미래를 믿는 자로 만든다. 불안은 미래를 막아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