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뚝 떨어진 아침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읽기 좋은
이 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시대의 눈물, 역사의 트라우마를
마주할 용기를 주는 책, 노벨 문학상의
기쁨으로 돌아온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
술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 <술의 배신>, 숲에서 깨우는
감각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차곡차곡
담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소년이 온다》 한강
2. 《술의 배신》 제이슨 베일, 이원기
3.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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