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산티아고 순례길'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산티아고 순례길'를 향해 오는 가을 10월에
새롭게 출발합니다. 그동안 이 길을 꿈으로
간직해오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부터 아침편지 여행가족들과
함께 이 길을 걸어왔지만, 갈 때마다 새롭고
늘 감동을 주는 ‘산티아고 순례길’, 일생에 한 번쯤은
그 길을 걸으리라 버킷리스트 꿈으로 소중히 간직해
온 분들을 위해 올해도 이 여행을 준비합니다.
추수가 끝난 밀밭을 바라보며
탄성을 지르고, 때로는 황톳길을 말없이 걸으며
지난 온 삶을 돌이켜보며 다시 새롭게 펼쳐질 앞 날을 그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순례와 명상과
치유를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 중
도심의 복잡한 길과 걷기 불편한 구간을 제외하였고,
답사를 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길 일곱 구간을 선정했습니다.
그 길 위에 있는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 팜플로나에서부터 걷기를
시작해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순례길의 다양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고,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을 발견하며 나 자신을
더욱 깊게 만나며 공감받고 치유되는
‘성스러운' 순례명상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오늘의 스페인을 있게 한 불세출의 건축가
'가우디 건축 기행', 빛을 잃어가던 공업 도시 '빌바오'를
다시 살려낸 '구겐하임 미술관',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
'부르고스에서 자유시간', 대서양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땅끝마을
'피스테라'에서 산책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향기와 더불어
알찬 여행의 즐거움도 맛보게 됩니다.
여기에 '가장 상서로운' 곳에서의 명상,
현지에서 '고도원과의 대화와 특강'이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아침편지에서만 가능한 최고의
순례여행이 될 것입니다.
'별이 뜨는 들판'('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뜻)을 향해
그리고 나만의 별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시간과 용기를
내어 동행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8월9일(금)까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안내]
- 여행기간 : 2024년 10월1일(화)~16일(수), 15박16일
- 인원 : 35명 내외
- 참가비 : 815만원(이 외에 일체의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 신청자격 : 18세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 여행코스 : 인천(두바이 경유) → 마드리드 → 팜플로나 → 빌바오 →
부르고스 → 레온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피스테라 → 바르셀로나(두바이 경유) → 인천
- 신청기간: 오늘부터~8월9일(금)
- 신청방법: 아래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버튼 클릭
* 신청자가 많은 경우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며,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립니다. 여행 선정이 되신 분께는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꿈에도 그리던
순례길을 좋은 꿈을 간직한
사람들과 함께 걷고 싶을 때
그리고 깊은 휴식과 명상 치유와 변화가 필요한
분들은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지난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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