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학교 꿈너머꿈 비전캠프 43기 모집 안내 -
　2025년 2월 15일(토)~21일(금), 6박7일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의 꿈은 무엇일까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꿈과 꿈너머꿈, 잠깐멈춤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슴에 꿈을 품고 그 꿈이 자라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잠깐멈춤'은 정말 중요합니다.

'멍'하는 시간은 뇌가 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활성화되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는 특정 상태가 됩니다.
과부화된 정보를 재구성하고 정리하며 창의력이
발휘되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뇌가 쉬는
잠깐멈춤의 '멍'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이 꿈을 꾸는 시간이 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학업과 경쟁으로 달리다가
잠깐멈춰서 꿈을 가진 친구들과 모여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위로해주는 시간은
일상에서 '멍'의 순간을 갖는 것처럼 건강하게
꿈이 자라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링컨학교 꿈너머꿈 비전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깊이 들여다보고
2분 스피치를 통해 꿈의 방향성을 잡고
옹달샘의 명상으로 자기조절능력을 키우며
디지털 디톡스를 체화합니다.

이번 비전캠프 43기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특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합니다.
특히, '나만의 꿈 음악 만들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참가하는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AI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여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술을 도구 삼아 꿈을
더 큰 비전으로 확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다가오는 꿈너머꿈 비전캠프를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꿈의 씨앗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에 펼쳐질 꿈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 나아가길 바랍니다.

[비전캠프 핵심 내용]
- 나의 이야기, 꿈을 말하는 '꿈너머꿈 2분 스피치'
-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 몸,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훈련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조절 능력 키우기'
-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경청을 배우는 '9형제 자매' 만나기
- 과잉 의존되어 있는 스마트폰으로부터 멀어져 보는 '디지털 디톡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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