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새소식
지난 토요일 저녁, \'몽골에서 말타기 2024\' 여행팀 전원이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여러분의 염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견디기 힘든 불볕더위이지만
열매를 제 모양으로 맺게하고
알차게 여물고 익게 하는
생명에너지로 바라보니
조금은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링컨학교 비전캠프 42기를 마친 학생들의 참여 후기 입니다!
책 한 권과 시원한 차 한 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보시길 바라며 이달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2박 3일 동안 어떤 특정 종교와 관계없이, 자연 속에서 오롯이 자기 자신과 마주하며,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진정한 쉼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2024년 8월 1일, 2001년 8월 1일에 태어난 아침편지가 만 23살이 된 뜻깊은 날입니다. 아침편지가 건강하게 자라나 이렇게 23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늘 지켜봐 주시고, 마음을 함께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년부터 아침편지 여행가족들과 함께 이 길을 걸어왔지만, 갈 때마다 새롭고 늘 감동을 주는 ‘산티아고 순례길’, 일생에 한 번쯤은 그 길을 걸으리라 버킷리스트 꿈으로 소중히 간직해 온 분들을 위해 올해도 이 여행을 준비합니다.
비폭력대화 워크숍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의 마음을 공감으로 들음으로써 분노가 누그러지고 평화가 자라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몸짱에서는 매일 이른 아침 달리기와 하루 10분 운동 습관을 통해 건강과 행복과 자신감을 채우고 있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8월에는 시원한 아버지센터로 오세요. 즐거운 배움과 뿌듯한 자기 성장은 물론, 같은 취향을 가진 좋은 분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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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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