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아침편지

  • 1벌떡 일어난다 2025.1.1. 수요일

    나는 요즘 벌떡 일어납니다
    어둠이 이쪽과 저쪽으로 갈라집니다
    ...
    랭킹1위 사진 아침편지
  • 2세포가 춤추고 있다고 상상하라 2024.12.2. 월요일

    우리는 익숙한 패턴을 깨고
    더 건강하고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지금 당장 세포가 신나게 춤을 추며 활짝 웃고...
  • 3부끄러움을 아는 것 2024.12.6. 금요일

    맹자는
    의로움을 많이 강조했다.
    악행을 미워할 뿐 아니라, 스스로...
  • 4아름다운 마침표 2024.12.10. 화요일

    인간은
    깜짝 반전과
    긴장감을 좋아하지만,...
  • 5'나는 언제나 심연의 가장자리에 있다' 2024.12.5. 목요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마저
    아무런 반향도 얻지 못하자 니체는 이렇게 쓴다.
    "가장 깊은 영혼에서 그렇게 불렀는데도 대답 소리...
  • 6깨달음이란 2024.12.4. 수요일

    인생에 도움 되는
    깨달음을 준다면 책은
    이 세상에 남기는 작가들의 유언이다....
  • 7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2024.12.13. 금요일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을 새삼 느껴본다.
    그들의 사랑을 함부로 버린 적도...
  • 8겨울 밥상의 푸른색 2025.1.3. 금요일

    겨울 밥상에
    푸른색을 가미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강낭콩이나 꼬투리째 먹는 청대 완두 무침은...
  • 9진실을 말하는 용기 2024.12.30. 월요일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진실을 말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 10왜 비평이 필요한가 2025.1.2. 목요일

    비평은
    우리의 관점에 도전장을 내밀거나
    적어도 진지하게 고민하게끔 함으로써...
  • 11오고 가고 2025.1.6. 월요일

    사람들 오고 간다
    한 사람 오고 한 사람 가고
    또 한 사람 오고 또 한 사람 간다...
  • 12차를 마시며 '나'로 향한다 2025.1.10. 금요일

    차를 마실 때
    '색, 향, 미'의 관점으로 즐기라.
    찻잎을 바라보고 건잎의 향을 맡는다....
  • 13'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2024.12.16. 월요일

    고통 없는 죽음이
    콜링인 줄 알았나? 아니야.
    고통이 극에서 만나는 거라네....
  • 14부끄러움 2025.1.13. 월요일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하다.
    교묘하게 기교나 재주를 부리는 자들은...
  • 15밥맛, 차 맛이 돌아왔다 2024.12.17. 화요일

    하찮은
    우주의 점 하나인
    내가 오늘도 차를 마신다...
  • 16임종을 목격한 사람 2024.12.12. 목요일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거나
    누군가의 임종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경험해 봤을 것이다....
  • 17야밤 치통 2024.12.24. 화요일

    밤중에 치통이 왔을 때다.
    야밤에 치통이 오면 무슨 방법인들
    마다하겠는가. "이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 18실루엣만 남은 사람 2024.12.11. 수요일

    눈 코 입 손발 다 지우고
    이름과 목소리도 몸이 되어 실루엣만 남은 사람
    보지 못해도 걷지 못해도 어디로 가는가...
  • 19역경을 이긴다 2024.12.26. 목요일

    나에게
    역경을 이긴다는 의미는
    현재를 인정하고, 역경에 당당히 맞서고...
  • 20위기 2024.12.7. 토요일

    바닥이 안보인다
  • 21철새 2024.12.28. 토요일

    떠날 때를 안다
  • 22연줄 2025.1.4. 토요일

    팽팽하면 끊어진다
  • 23삐죽삐죽 올라온 흰머리 2024.12.27. 금요일

    흐릿해진 거울을
    손바닥으로 문지르자
    살이 내려 주름이 두드러진 얼굴과...
  • 24종이책의 향기 2024.12.18. 수요일

    종이책을 선택하라.
    디지털 매체보다 종이책이
    어휘 습득, 문장 이해, 응용력 향상에...
  • 25느린 산책 2024.12.23. 월요일

    느린 산책은
    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읽을 수 있게 해주며
    과열된 세상에서 결핍된, 시간이라는 선물을...
  • 26달맞이꽃 2025.1.14. 화요일

    달맞이꽃은
    밤에 꽃을 피우는 잡초다.
    달맞이꽃은 약용으로는 '대소초'라 불리며,...
  • 27천국에 대한 생각 2024.12.25. 수요일

    천국에 대한 생각은 논리를 거부한다.
    내 마음속에서 천국은 사랑과 동의어이며
    나는 희망의 존재를 믿는다....
  • 28겨울엔 흙도 잠든다 2024.12.31. 화요일

    겨울이
    쓸쓸하다고 한 것은
    흙도 잠들기 때문이다. 솔직히...
  • 29첫눈 2024.11.30. 토요일

    마음도 하얗다
  • 30역사는 2024.12.14. 토요일

    돌면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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