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아침편지

  • 121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2023.9.12. 화요일

    언젠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아들이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이런 색시를
    얻었다." 아내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었다....
  • 122희망 2023.8.19. 토요일

    길은 있다
  • 123어머니의 사랑 2023.8.5. 토요일

    한순간도 눈을 떼지..
  • 124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2023.8.15. 화요일

    성숙해지려면
    세 가지 용기가 필요해요.
    거절당할 용기....
  • 125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2023.8.8. 화요일

    우리 사회는
    꿈도, 직업도 일찍 정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 126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2023.9.19. 화요일

    큰일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너의 맘을 숨겨라.
    마음을 숨기는 이유는 솔직하지 않은...
  • 127계절성 우울증 2023.12.18. 월요일

    날씨는 세상의 살갗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걸치는 옷과도 같다.
    그래서 이상기후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기분을 망칠...
  • 128백합의 꽃말 2024.1.5. 금요일

    꽃에는
    각자 자신이 가진 꽃말이 있다.
    어떤 꽃은 존경 혹은 애정을, 어떤 꽃은 송이...
  • 129흙이 있었소 2023.10.23. 월요일

    모진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은 이유가
    움켜쥔 뿌리 때문만이 아니란 걸...
  • 130눈 치우기 2023.12.1. 금요일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사람들이 가진 특이점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집 앞 눈 청소를...
  • 131아주 위험한 인생 2023.9.5. 화요일

    단 하루라도 산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누군가 직장 동료 사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엷은 안개처럼 떠돌고 있다가...
  • 132무엇이 행복일까? 2023.9.11. 월요일

    무엇이 행복일까?
    원하는대로 되어야 행복일까
    아파트 평수만큼 행복이 커질까...
  • 133쾌감 호르몬 2023.10.10. 화요일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쾌감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즉,...
  • 134어머니 2023.12.9. 토요일

    눈물이 나요
  • 135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2023.9.4. 월요일

    인간 신체의 구조에서
    갈레노스가 그 존재를 입증했듯이,
    그토록 균형 잡히고 아름다우며 유용한...
  • 136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2023.8.14. 월요일

    기획 아이디어는
    가끔 적군이 매설한 지뢰처럼 밟힌다.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발원한다....
  • 137많은 것들과의 관계 2023.8.7. 월요일

    "아이의 창의성을
    키우려면 뭘 가르쳐야 하죠?
    추천할 만한 교육센터가 있나요?"...
  • 138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2023.12.28. 목요일

    진실이 신비한 것은
    논리를 넘어서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이성이나 정신으로 다룰 수 없습니다....
  • 139친밀한 사이 2023.12.29. 금요일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친밀함이란 멋진 극장에 오페라 공연을...
  • 140피천득의 수필론 2023.11.21. 화요일

    수필은 청자(靑瓷) 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 141잘 웃고 잘 운다 2024.1.17. 수요일

    나는 본래 웃기를 좋아한다.
    그것도 소리 내어 크게 우스운 일이
    생겼을 때 너무나 큰 소리로 웃어버리곤 해서...
  • 142'스몰 트라우마' 2023.9.7. 목요일

    스트레스와 불안의 원인인
    '스몰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면
    스트레스와 불안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 143산골의 칼바람 2023.12.11. 월요일

    이 산골은
    영하 20도의 한천이다.
    칼바람에 맞서 하늘을 몰아쉬어 하얀 입김으로...
  • 144명상 2023.8.12. 토요일

    내가 뭘 놓치고 살..
  • 145숲속의 음악학교 2023.9.21. 목요일

    '숲속의 음악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학교처럼 숲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 146키부츠의 이스라엘 아이들 2023.9.13. 수요일

    이스라엘에는
    키부츠라는 집단 농장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이자 체험 교육을...
  • 147헌 책이 주는 선물 2023.12.19. 화요일

    헌책방에 새로 들어온
    책을 정리할 때 나는 가장 설렌다.
    누군가의 손을 거친 책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 148100년 만의 해후 2023.12.4. 월요일

    사기그릇 같은데
    백년은 족히 넘었을 거라는 그릇을 하나 얻었다
    국을 담아 밥상에 올릴 수도 없어서...
  • 149동사형 꿈 2023.8.4. 금요일

    '동사형 꿈'은
    어른들이나 외부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현해가는...
  • 150내면의 에너지 장 2023.8.18. 금요일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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