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아침편지

  • 61떼쓰는 아이 달래는 법 2025.2.20. 목요일

    떼쓰는 아이를 마주하고
    가장 괴로운 상황은 아이의 고집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고집인지 도저히 파악이...
  • 62새도 사나워질 수 있다 2025.6.2. 월요일

    새는 사나워질 수 있다.
    한배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몸집이 작은
    자기 동생을 잡아먹기도 한다. 일부 종의 수컷은...
  • 63세포자살 '아포토시스'(Apoptosis) 2025.6.30. 월요일

    몸은 항상
    자신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암세포를 포함하여...
  • 64우연은 없다 2025.6.5. 목요일

    사람은
    우연히 태어나
    우연히 죽는 것이다....
  • 65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진다 2025.5.15. 목요일

    아픔과 괴로움을
    구분할 줄 알면 아픔이 때로
    행동을 요청하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
  • 66'AI 윤리'와 '한국형 챗GPT' 2025.5.16. 금요일

    AI(인공지능)는 광범위한
    윤리적, 사회적 질문과 도전을 제기한다.
    AI의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프라이버시 보호,...
  • 67페이스 조절 2025.6.6. 금요일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환자는 침대에 누워있고, 건강한 사람은...
  • 68내가 스스로 찾아낸 자극 2025.4.22. 화요일

    우리 삶 도처에
    자극물이 많이 널려 있다.
    우리를 자극하는 것들이 산더미처럼...
  • 69걱정 말고 사세요 2025.6.9. 월요일

    스스로 형편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실에서 발생한
    부정적인 일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한다....
  • 70'나는 언제나 심연의 가장자리에 있다' 2024.12.5. 목요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마저
    아무런 반향도 얻지 못하자 니체는 이렇게 쓴다.
    "가장 깊은 영혼에서 그렇게 불렀는데도 대답 소리...
  • 71달을 물고 나르는 새 2025.6.4. 수요일

    봐라, 저 새 지금
    낮달을 물어 나르고 있나 봐
    ...
  • 72쉬운 길만 택한다면 2025.5.14. 수요일

    쉬운 길만 택한다면
    나라는 그릇에 조금만 불편한 것이
    채워져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 73편하게 앉으렴 2025.6.10. 화요일

    편하게 앉으렴.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 봐.
    의자에 앉아도 좋고 바닥에 양반다리를...
  • 74'통찰력의 총합' 2025.5.12. 월요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중추인
    뇌가 복잡하듯, 뇌들의 사회가 만들어내는
    현상들 또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사회학'이라는...
  • 75겨울 밥상의 푸른색 2025.1.3. 금요일

    겨울 밥상에
    푸른색을 가미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강낭콩이나 꼬투리째 먹는 청대 완두 무침은...
  • 76사랑에 빠진 사람은 2025.7.1. 화요일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의 모든 말에 온전히 집중하게 돼.
    듣는 것은 그처럼 사랑에서 중요한 부분인...
  • 77오고 가고 2025.1.6. 월요일

    사람들 오고 간다
    한 사람 오고 한 사람 가고
    또 한 사람 오고 또 한 사람 간다...
  • 78부끄러움 2025.1.13. 월요일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하다.
    교묘하게 기교나 재주를 부리는 자들은...
  • 79엄마들은 다 초보다 2025.4.21. 월요일

    엄마들은
    누구나 초보이다.
    사랑하기에도 바쁜, 그 짧고 귀한 시간을...
  • 80귀한 인연 2025.6.23. 월요일

    뜨겁게 타버렸다면
    아무것도 남겨지지 않았을 것을
    그토록 오랜 시간...
  • 81100세 장수 노인의 특징 2025.7.2. 수요일

    100세를 넘긴 장수 노인은
    대개 결단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향해 똑바로...
  • 82엄마의 마지막 얼굴 2025.6.13. 금요일

    나는 엄마에게
    죽음을 준비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여덟 명이나 되는 형제들의 마지막...
  • 83진실을 말하는 용기 2024.12.30. 월요일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진실을 말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 84차를 마시며 '나'로 향한다 2025.1.10. 금요일

    차를 마실 때
    '색, 향, 미'의 관점으로 즐기라.
    찻잎을 바라보고 건잎의 향을 맡는다....
  • 85깨달음이란 2024.12.4. 수요일

    인생에 도움 되는
    깨달음을 준다면 책은
    이 세상에 남기는 작가들의 유언이다....
  • 86왜 비평이 필요한가 2025.1.2. 목요일

    비평은
    우리의 관점에 도전장을 내밀거나
    적어도 진지하게 고민하게끔 함으로써...
  • 87충만하게 잘 산다는 것은 2025.6.17. 화요일

    예술 활동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은 연구가 증명한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과 일생을 충만하게 잘...
  • 88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2024.12.13. 금요일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을 새삼 느껴본다.
    그들의 사랑을 함부로 버린 적도...
  • 89몸 펴기 운동 2025.6.20. 금요일

    운동이 좋은 건 누구나 안다.
    모든 운동은 실시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니까 말이다. 그런데 몸 펴기 운동은...
  • 90아파트 부부 싸움 2025.1.21. 화요일

    아파트에 살면
    싸우기 쉽지 않다.
    고성은 높은 담도 넘는데 이웃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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