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사람을 남기는 장사 2025.1.15. 수요일 처음 장사를 해 보지만이곳에서 배운 것이 몇 가지 있다.남들보다 먼저 문을 열고... 19 7 4 122문지기 2025.6.7. 토요일 집 잘 지켜요 23 2 0 123우연히 만난 맛있는 음식 2025.8.5. 화요일 해 질 무렵의호숫가를 걷는다. 저무는 것이저리 아름다운 줄은 미처 몰랐다.... 22 7 3 124니체가 글을 쓰는 이유 2025.7.23. 수요일 내가 이 글을쓰는 이유는 단 하나다.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24 11 4 125신뢰 2025.7.5. 토요일 천천히 쌓이고 빨리.. 36 3 0 126새벽 숲 2025.6.14. 토요일 공기가 달다 21 5 0 127철새 2024.12.28. 토요일 떠날 때를 안다 19 5 0 128연줄 2025.1.4. 토요일 팽팽하면 끊어진다 23 5 1 129내 영혼이 지칠 때 2025.3.17. 월요일 영혼 노동자는자신의 영혼에 지적 영양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지난 수년간 나는 부박한 내 영혼을... 18 7 3 130위기 2024.12.7. 토요일 바닥이 안보인다 30 5 1 131용기를 얻는 두 가지 방법 2025.3.12. 수요일 세상을용기 있게 사는두 가지 방법이 있다.... 26 10 6 132양심과 공정이 이끄는 세상 2025.3.28. 금요일 성공과공정함의 의미를 되새기며,졸업생들에게 양심을 바탕으로... 19 7 1 133당신들의 지혜는 어디로 사라졌나? 2025.5.20. 화요일 수 세기에 걸쳐미국에서 살아오며 우리는눈앞에 창창한 내일이 기다릴 것이라고... 28 7 1 134중단된 독서 2025.6.25. 수요일 중단된 독서는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전깃줄을 다시 이어붙이면 전류는... 20 8 2 135스스로를 이기는 사람 2025.5.21. 수요일 다른 사람을아는 사람은 지혜롭고,자신을 아는 사람은 총명하다.... 41 10 5 136나는 나를 좋아한다 2025.1.31. 금요일 나는 나를 좋아한다.이렇게 말하면 얼마 전까지는"뭐야? 엄청난 나르시시즘인데!",... 21 12 6 137단 한 표 차로 역사가 바뀌었다 2025.5.29. 목요일 오스트리아의 민주주의는나치가 빈에 입성하기 오 년 전인1933년 마치 희가극에서처럼 어처구니없이... 35 9 3 138봄꽃 2025.4.12. 토요일 눈부시다 34 5 0 139꽃에 둘러싸여 있으면 2025.5.22. 목요일 인간은아주 오래전부터화려한 꽃에 둘러싸여 있으면 건강에... 27 8 4 140순간 몰입 2025.1.24. 금요일 앞으로 한 발, 또 한 발,주문을 외우듯 신체가 움직이는순간에만 몰입하면서 에너지를 쓰다 보면... 16 7 3 141마디와 마디 사이 2025.2.5. 수요일 그리움은연필로 나무 한 그루 그리는 일이다선 하나 그으면... 19 5 2 142걸림돌과 디딤돌 2025.2.10. 월요일 인생이라고다 같은 인생이 아니다.탁월한 정신력이나 돌파력을... 20 8 6 143가장 적대적인 요소 2025.1.16. 목요일 몸속의가장 적대적인 요소들을 친하게만들어서 서로 사랑하게끔 해야 합니다.... 19 7 0 144늙은 바위와 씨앗 2025.5.27. 화요일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변화 혹은 흐름만이 영속적이다.유장하기 이를 데 없는 산도 바다도 변한다.... 21 6 5 145새가 길을 찾는 방법 2025.5.30. 금요일 대부분의 새는서늘하고 바람이 적은 야간에이동을 한다. 땅거미가 질 무렵 출발해서... 21 7 2 146신경과민일 때는... 2025.7.9. 수요일 신경과민은지적 노동의 해악과 같은결과물이 아니다. 자연의 선물이다.... 19 3 3 147첫 수영 레슨의 기억 2025.6.11. 수요일 나는 일곱 살 때처음 받은 수영 레슨을 지금도 기억한다.빼빼 마른 나는 차가운 풀장에서 물에 가라앉지... 20 7 4 148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인다 2025.6.16. 월요일 나는내 몸과 친하지 않다.몸은 내가 원하는 상황에서... 22 5 2 149달맞이꽃 2025.1.14. 화요일 달맞이꽃은밤에 꽃을 피우는 잡초다.달맞이꽃은 약용으로는 '대소초'라 불리며,... 34 6 1 150삐죽삐죽 올라온 흰머리 2024.12.27. 금요일 흐릿해진 거울을손바닥으로 문지르자살이 내려 주름이 두드러진 얼굴과... 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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